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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美 동반 여행설에 열애설 불거져... 조인성X고현정·송민호X씨엘·전진X윤진이도?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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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동반 여행설과 더불어 명확한 증거 사진 한 장 없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때 아닌 논란이 불거져 곤혹을 느끼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의 해프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동반 여행설로 열애설이 제기됐던 조인성 고현정, 송민호 씨엘, 전진 윤진이가 떠오르고 있다.

10일 오후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에서 동반 여행을 하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부모님도 동행해 식사하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연합뉴스]

 

이에 현빈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현재 해외 일정 때문에 미국에 있지만 손예진과 함께 여행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예진 측도 “원래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 부모님은 현재 한국에 계신다”면서 현빈과 불거진 열애설을 해명했다.

연예계에는 오래된 친분과 비슷하게 겹치는 일정으로 현빈과 손예진처럼 동반 여행설이 제기된 스타들이 많다. 평소 끈끈한 우정으로 대표 절친 배우인 조인성과 고현정도 비슷한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본 공항에서 캐리어를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후 ‘일본 동반 여행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해당 사진이 확산되면서 열애설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따로 출국한 뒤 돌아오는 길에 일본에서 만났다. 해당 모습이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며 함께 여행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고현정과 조인성 측은 “일본에서 만나 함께 입국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 절친한 동료다”라고 덧붙였다.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투애니원(2NE1) 씨엘(CL)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면서 일본 동반 여행설과 열애설이 떠올랐다. 해당 사진은 송민호와 씨엘이 호텔로 보이는 건물에서 다정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절대 사실이 아니다. 팬들이 합성한 사진으로 인해 오보가 나간 것”이라면서 해당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신화 멤버 전진과 배우 윤진이도 지난 2014년 “연인으로 발전 후 두 사람이 함께 싱가포르 여행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다. 이후 전진과 윤진이 측은 “친한 지인들과 싱가포르 여행을 하고 있다. 알고 지낸 사이는 맞지만 서로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며 동반 여행설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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