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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민혜연, 10살 나이차 극복 후 열애 中... 정겨운·바다·김민교·홍경민도?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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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10살 나이 차이를 딛고 사랑에 빠졌다.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스펙을 보유한 주진모 민혜연 커플에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면서 두 사람과 똑같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정겨운, 바다, 김민교, 정준하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배우 주진모가 10살 연하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이후 그의 열애 상대가 민혜연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진모 측은 “일반인이라 언급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주진모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민혜연은 과거 SBS ‘좋은 아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의사다. 당시 그는 당시 빛나는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유명세를 탔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민혜연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인 주진모보다 10살 어리다.

연예계에는 주진모 민혜연과 같이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스타 부부가 많다. 큰 키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겨운이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10살 연하의 대학생 아내를 공개했다. 정겨운의 아내는 현재 음대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요계와 뮤지컬계를 장악한 가수 바다로 빼놓을 수 없다.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1990년생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편과 화촉을 밝혔다. 

앞서 바다는 지난해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면서 “남편 친구들 모임에서 만났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내가 먼저 좋아할 수가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배우 김민교와 방송인 정준하, 가수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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