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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안현모♥라이머, 풋풋하면서도 달콤한 신혼부부 모습 공개... 송혜교♥송중기·성유리·안세하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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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동상이몽2’의 안현모 라이머가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결혼을 하게 된 과정, 달콤한 신혼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스펙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 안현모 라이모 부부가 떠오르면서 두 사람처럼 올해 결혼 2년차에 접어든 송혜교 송중기, 성유리, 안세하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서로 다른 스타일과 개성에 맞게 드레스룸과 서재를 꾸민 안현모 라이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6개월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 SBS 기자 출신,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의 동시통역을 맡는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스타로 유명하다. 안현모 남편인 라이머 역시 수많은 아티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 뮤직 대표로 1977년생 올해 나이 43살이다.

‘동상이몽2’를 통해 풋풋하면서도 달콤한 안현모와 라이머의 신혼생활이 공개되자 비슷한 시기에 결혼식을 올려 올해 결혼 2년차에 접어든 스타 부부들이 떠오르고 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팬들에게 큰 환호를 이끌어낸 송혜교 송중기 부부가 대표적이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0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때부터 실제 연인못지 않은 호흡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혜교 송중기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한 뒤 4년여 만에 화촉을 밝힌 성유리도 빼놓을 수 없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의 소속사는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배우 안세하는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 2017년에 치른 결혼식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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