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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황제성, 차은우·임시완·이승기와 공통점은? '전교회장' 출신 스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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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고교 시절 전교 회장에 당선됐던 남다른 이력을 밝히면서 유쾌한 입담과 더불어 모범적이었던 학창시절을 공개했다. 센스 넘치는 말솜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황제성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전교회장 출신으로 ‘엄친아’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아스트로 차은우, 임시완, 이승기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던 8년 전 수능을 떠올리는는 황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이어 '문제적 남자'의 황제성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열심히 공부를 한 결과 성적이 수직 상승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전교회장 역임과 전교 6등에 이름을 올렸던 이력, 친구들의 추천으로 전교회장에 당선됐던 과거를 털어놓아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연예계에는 황제성처럼 남다른 리더십으로 학창시절 전교회장을 맡았던 스타들이 많다. 청순 만화 주인공 외모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보유하고 있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대표적이다.

차은우는 수리중학교 재학 시절 3학년 때 전교회장에 당선된 이력이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16년 “전교회장과 더불어 전교 3등 안에 들었었다”는 성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다. 아스트로의 비주얼 센터로 출중한 노래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그는 지난해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했다.

아이돌로 데뷔 후 연기자의 입지를 확실히 굳힌 임시완도 빼놓을 수 없다.

임시완은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학급 임원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스타다. 아울러 그는 전교 회장 역임과 함께 500점 만점인 수능에서 450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대표 ‘뇌섹남’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SBS ‘집사부일체’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를 과시하고 있는 이승기 역시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전교회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이외에도 가수 아이유, 김재경, 선미 등도 학창 시절 전교회장 출신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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