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파기환송심 2차 공판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호진 전 회장은 간암으로 병보석을 받았지만 보석 기간 중 음주, 흡연 및 자극적인 음식까지 섭취한다는 '황제보석' 의혹이 제기된 뒤 지난달 보석 취소로 전격 구속 수감됐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파기환송심 2차 공판 출석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호진 전 회장은 간암으로 병보석을 받았지만 보석 기간 중 음주, 흡연 및 자극적인 음식까지 섭취한다는 '황제보석' 의혹이 제기된 뒤 지난달 보석 취소로 전격 구속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