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김혜수와 ‘연예계 대표 남매’로 유명한 김동희가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소유한 딸을 공개했다.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김동희 김혜수 남매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엑소 찬열 박유라, 산다라박 천둥 등 스타 남매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큰 눈과 오뚝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딸을 공개한 김동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희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인 배우이자 김혜수의 동생이다.

빛나는 외모부터 착한 심성이 똑같은 붕어빵 남매는 연예계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글로벌 인기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엑소의 찬열과 아나운서 박유라가 대표적이다.

YTN에서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박유라는 엑소 찬열의 누나다. 지난해 10월 찬열은 언론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힌 박유라 결혼식에서 엑소 멤버들과 셀카를 찍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가수로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산다라박과 천둥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가요계 대표 남매로 예능,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천둥과 같은 엠블랙 멤버인 미르와 배우 고은아, 김태희와 이완이 방송계를 장악한 연예계 대표 우월 남매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