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권유림 변호사(왼쪽)와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유영재 대표가 18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서 특경법(사기 등) 위반 등 혐의로 케어 박소연 대표를 고발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권 변호사는 "박 대표는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표방했다. 만약 안락사가 이뤄진단 사실을 알았다면 후원자들이 기부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후원금을 받은 행위 자체가 기만이다"고 주장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권유림 변호사(왼쪽)와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유영재 대표가 18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서 특경법(사기 등) 위반 등 혐의로 케어 박소연 대표를 고발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권 변호사는 "박 대표는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표방했다. 만약 안락사가 이뤄진단 사실을 알았다면 후원자들이 기부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후원금을 받은 행위 자체가 기만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