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는형님' 이유리, '12살 나이 차이' 딛고 결혼한 과거에 이민정♥이병헌·기은세·유재명 떠올라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20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아는형님’에 출연한 이유리가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사실이 재주목을 받고 있다. 12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유리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똑같은 나이 차이로 백년가약을 맺은 이민정 이병헌 부부, 기은세, 유재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본인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이유리에게 “결혼 했어?”라며 실망한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 2010년 조계현 목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앞서 그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교회를 다니던 중 남편 조계현 목사를 전도사로 처음 만났다”며 “남편을 본 뒤 첫 눈에 반해 고백을 했지만 당시 나이 차이와 직업 등의 이유로 거절을 당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9년차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리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는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연예계 대표 배우 부부로 눈도장을 찍은 이병헌 이민정이 대표적이다.

지난 2012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1년 뒤 8월 결혼을 발표했다. 이병헌은 1970년생,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12살 차이다.

현재 KBS 2TV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 중인 기은세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지난 2012년 미국에서 재미교포 출신인 비연예인과 비밀리에 화촉을 밝혔다. 12살 연상인 사업가와 사랑의 결실을 맺은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이외에도 배유 유재명이 지난해 10월 12살 연하인 신부와 결혼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