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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 한가인♥연정훈·유재석♥나경은·이보영♥지성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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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흥행과 더불어 둘째를 임신했다. 올 여름 출산 예정인 정준호 이하정은 수많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이에 최근 최근 둘째 임신과 출산 소식을 밝힌 한가인 연정훈, 유재석 나경은, 이보영 지성 부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현재 두 사람은 태교와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올 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4년에 첫째 아들을 출산,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 뿐 아니라 연예계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스타 부부들이 적지 않다. 연예계 대표 부부 커플로 눈도장을 찍은 한가인 연정훈이 대표적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결혼한 뒤 11년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다. 특히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은 지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내년에 우리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며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린 뒤 2년 만에 첫째 아들을 낳았다. 또한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해 2월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뒤 같은 해 10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외에도 이보영 지성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현재 연기활동 대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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