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서지현 검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안태근 전 검사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1심 실형 판결에 대한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위해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서 검사는 2010년 10월 한 장례식장에서 안태근 전 검사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2015년 8월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해 국내에 미투 열풍을 몰고 왔다. 안 전 검사장은 1심 판결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서지현 검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안태근 전 검사장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1심 실형 판결에 대한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위해 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서 검사는 2010년 10월 한 장례식장에서 안태근 전 검사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2015년 8월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해 국내에 미투 열풍을 몰고 왔다. 안 전 검사장은 1심 판결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