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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윤두준X김소현·김영광X김희선과 공통점은? '10살 나이차 극복 후 완벽 호흡 뽐낸 배우'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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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이종석 이나영이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완벽한 연기 호흡을 뽐내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전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10살 나이차를 딛고 작품의 성공을 이끈 윤두준 김소현, 김영광 김희선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이종석(차은호 역)을 찾아 이혼부터 자신의 집이 철거됐다는 사실을 모두 털어놓는 이나영(강단이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석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 이나영은 그보다 10살 많은 41살이다.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캡처]

 

사실 최근 안방극장에서는 ‘로맨스는 별책부록’ 뿐 아니라 연상연하 커플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역대급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김희선 김영광의 tvN ‘나인룸’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11월 최고시청률 6.2%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나인룸’에서 김희선과 김영광은 현실 연인 못지않은 설렘을 선사하면서 ‘2018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해당 드라마의 두 사람은 실제로 10살 나이 차이가 나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광 김희선은 매회 달콤한 러브라인부터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심쿵 유발 대사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2TV ‘라디오 로맨스’의 윤두준과 김소현 역시 10살 나이 차이를 딛고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는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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