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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페레로로쉐-킷캣 최대 40% 할인하는 '발렌타인데이 기획전' 실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1.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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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유통업계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불경기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나섰다. G마켓은 2월 10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초콜릿과 과자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랑과 설렘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지마켓은 2월 10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초콜릿, 과자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기획전에는 인기 브랜드 상품 뿐 아니라 DIY제품 또한 포함된다.

G마켓이 2월 10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초콜릿과 과자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지마켓 제공]

기획전의 포문은 페레로로쉐와 넷슬레 킷캣 파우치가 연다. 29일 페레로로쉐(8개입)와 네슬레 킷캣 파우치 모음을 시작으로 30일에는 '로아커 더 베스트(600g)'과 밀카 냅스(112g)를 37% 특가 판매한다.

DIY제품에 대한 할인 역시 이어진다. 딜리셔스 초콜릿만들기세트(1만900원), 피나포레 눈꽃 딸기 수제 초콜릿 만들기(1만5900원), 메이크마인 초콜릿 만들기 세트(9900원) 등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세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마켓은 소비자들의 합리적 쇼핑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일 선착순 3,500명에게 발급되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 이번 할인쿠폰은 9,000원 이상 구매 시 1,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ID 당 하루 1회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

이어 킷캣 상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는 소비자 중 16명을 선정해, 1만5000원 상당의 모찌 기프트팩을 증정한다.

G마켓 마트리빙실 서희선실장은 “설 연휴 전후로 배송이 몰리는 걱정을 덜기 위해 미리 DIY초콜렛 등 발렌타인데이에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며 “대표 인기 선물로 꼽히는 초콜릿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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