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리은행, 첫 프리미엄 영업점 'Two Chairs 프리미엄 잠실센터' 개점

  • Editor. 이선영 기자
  • 입력 2019.01.30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선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29일 잠실역금융센터 2층에 자사 첫 프리미엄 영업점인 ‘Two Chairs 프리미엄 잠실센터’를 개점했다. 프리미엄 영업점 확대에 따른 서비스 다양화로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개점했다는 게 우리은행 설명이다.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Two Chairs 프리미엄 잠실센터를 개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개점식에는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과 정종숙 우리은행 WM그룹장 등 인사가 참석했다.

29일 우리은행 ‘Two Chairs 프리미엄 잠실센터’ 개점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정종숙 우리은행 WM그룹장, 전영강 프론트해운 회장,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 최재영 거봉아이앤씨 회장, 신현조 Two Chairs 프리미엄 잠실센터장. [사진=우리은행 제공]

Two Chairs 프리미엄 잠실센터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전담 관리하는 우리은행의 프리미엄 영업점으로, 고액자산가 거주 지역인 잠실, 송파 일대의 WM(Wealth Management)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TC프리미엄 잠실센터에는 우리은행을 대표하는 PB(Private Banker)와 세무·부동산 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이 근무한다. 이들은 고객의 자산을 고객의 투자성향·자산현황·관심사 등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가다. 이밖에도 TC프리미엄 잠실센터는 사모펀드와 같은 전용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고, 프리미엄 고객 전용 차량 픽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TC프리미엄 잠실센터는 우리은행의 첫 프리미엄 영업점으로, 우리은행은 ‘자산관리 1등 은행’을 목표로 프리미엄 영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자문 등 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