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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11kg 감량 고백에 레드벨벳·광희·정해인 등 다이어트 성공 비법 떠올라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1.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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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 이후 전보다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오정연은 자신만의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하면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해진 미모를 과시한 광희, 레드벨벳, 정해인 등이 떠오르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11kg이 찐 후 칼로리가 적은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등을 먹으며 식단 관리를 했다”고 고백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그는 지난해 11월 개인 SNS를 통해 “두 달 만에 11kg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 돌입하겠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그는 단 기간에 본래 체중으로 돌아온 모습을 드러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과 식단 관리로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오정연 외에도 연예계에는 혹독하게 체중 감량을 하는 스타들이 많다. 최근 군 전역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광희가 대표적이다.

광희는 지난해 12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군대에서 수많은 관리를 한 끝에 10kg이 감량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군대에서 운동도 하고 나름 관리를 했다"면서도 "기대했던 반응과 달라 아쉬웠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12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는 “검은콩과 무지방 우유, 양배추, 사과를 넣어서 갈아 먹었다”면서 다이어트 비법을 털어놓았다. 또한 두 사람은 “소화시키기 위해 줄넘기 만 번 하고 점심 겸 저녁으로 호박즙 한포를 먹었다”고 덧붙여 이경규와 강호동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국민 연하남’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해인은 지난 2017년 “군대에서 12kg를 감량했다. 식단 관리와 맨몸 운동, 하루에 줄넘기를 몇 천개씩 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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