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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운전' 사건에… 노인폭행 무혐의·PD폭행 논란 다시 '시선 집중'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9.02.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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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최민수의 폭행 사건들이 재주목 받고 있다.

1월 31일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민수는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3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최민수는 보복운전 혐의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라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시시비비를 따져봐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배우 최민수 [사진 = SBS '집자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최민수가 과거 논란에 휩싸였던 노인 폭행 사건과 PD폭행 사건도 다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8년 최민수는 도로에서 노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산 바 있다. 최민수는 무릎을 꿇으며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이후 최민수는 산속에서 은거 생활을 하다 2008년 12월 다시 복귀했다. 해당 사건은 경찰 조사 결과 최민수의 혐의가 없는 것으로 종결됐으나 최민수는 해당 사건으로 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최민수는 2015년 '나를 돌아봐' 출연 당시 PD를 폭행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기도 헀다. 최민수는 '나를 돌아봐'에서 하차, 당시 녹화했던 '불후의 명곡', '1대100'에서는 통편집을 당했다. 

그동안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논란에 휩싸여왔던 최민수다. 최민수의 보복운전 사건이 어떻게 종결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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