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입을 굳게 다문 채 입장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안 전 지사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지 5개월 만에 수감됐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 입을 굳게 다문 채 입장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안 전 지사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지 5개월 만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