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운구행렬이 1일 서울광장을 지나 옛 주한일본대사관까지 이어졌다.
수요집회 현장에서 시민들은 아흔셋에 천상으로 떠나는 여성인권운동가의 마지막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복동 할머니의 운구행렬이 1일 서울광장을 지나 옛 주한일본대사관까지 이어졌다.
수요집회 현장에서 시민들은 아흔셋에 천상으로 떠나는 여성인권운동가의 마지막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