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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윤세아, 달콤한 러브라인에 결혼 가능성은? 구혜선♥안재현·송혜교♥송중기·조윤희♥이동건 떠올라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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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김병철과 윤세아가 설렘 가득했던 '스카이캐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하면서 드라마 속 부부 케미를 넘어 현실에서도 사랑스러운 호흡을 뽐냈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병철 윤세아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작품에서 커플의 모습을 연기한 뒤 실제 부부의 연을 맺은 구혜선 안재현, 송혜교 송중기, 조윤희 이동건 부부가 재주목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 비하인드’ 방송에서는 김병철과 윤세아의 핑크빛 기류를 언급하면서 “두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조재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스카이캐슬(SKY캐슬)’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지난 1일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 부부를 연기했다. 비록 김병철과 윤세아는 방송 초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주로 드러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강한 애정을 고백하면서 실제 부부 못지않은 케미를 선보였다. 

때문에 ‘스카이캐슬’ 애청자들은 "두 사람이 실제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실 인기 드라마에서 커플 연기를 한 뒤 실제로 화촉을 밝힌 스타들이 많다. 지난 2015년 종영한 KBS 2TV ‘블러드’의 안재현 구혜선이 대표적이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블러드’에서 만난 뒤 지난 2016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tvN 예능프로그램 ‘신혼일기’에 출연,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 송중기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달콤한 커플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1년 만에 결혼을 해 전 세계적으로 큰 축하를 받았다. 

이외에도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뒤 지난 2017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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