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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김도훈, 10년 이상 장기 열애 소식에 차태현♥최석은·조정치♥정인 부부 떠올라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2.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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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오나라와 김도훈 커플이 서로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오나라 김도훈은 20년 동안 사랑을 이어오면서 대중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장기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차태현 최석은, 조정치 정인 부부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지난해부터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김도훈과 권태기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대 초반부터 달콤한 사랑을 나눈 연예계 대표 장기 열애 커플이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앞서 오나라는 지난해 tvN ‘인생술집’에서도 “권태기가 없었다. 일 때문에 결혼을 미루다 보니 세월이 순식간에 흘렀다. 결혼을 한다면 물론 그 분과 할 것”이라며 김도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뿐 아니라 연예계에는 오랜 시간의 연애 이후 결혼한 스타들이 많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한 배우 차태현이 대표적이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동창으로 만난 최석은 작사가와 13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화촉을 밝혔다. 또한 최석은 작사가가 차태현의 첫 사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한 조정치 정인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11년의 연애 이후 지난 2013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조정치 정인 부부는 MBC 가상 연애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실제커플’로 출연해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2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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