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씨는 "저는 평범한 엄마였다"며 "왜 이렇게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용균이의 죽음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됐다. 늦었지만 이제부터 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 용균이의 동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씨는 "저는 평범한 엄마였다"며 "왜 이렇게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용균이의 죽음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됐다. 늦었지만 이제부터 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 용균이의 동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