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한 기획전을 연다. 다양한 형태의 초콜릿과 디저트를 대거 선보임과 동시에 2만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블 무릎 담요'를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국내외 유명 초콜릿 320여 종을 판매하는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페레로 로쉐, 킨더 초콜릿, 스니커즈 미니즈, 해태 미니자유시간 등이 있다.
홈플러스는 유명 제품 뿐 아니라 단독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가 협력사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독 기획 상품은 △킷캣 미니 그린티 파티팩(339g·30개입, 9900원) △킷켓 미니 오리지널 파티팩(348g·30개입, 9900원) △허쉬 키세스 아몬드(283g, 6900원) △허쉬 키세스 트러플(283g, 6900원) 등이다.
홈플러스의 특별 기획 상품 중 1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 제품에 따라 ‘네슬레 킷캣 쿠션’, 키세스 초콜릿 모양 ‘밸런타인 무드등’ 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블 무릎 담요'를 증정하고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부 상품에 한해 '1+1, 2+1'행사를 진행한다.
하석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는 선물로 적합한 특별기획상품은 물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