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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투병 중 근황 알려... 윤종신·이은하 등 희귀병 앓은 스타 보니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2.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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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과거와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면서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루프스병 고충을 털어놓으면서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긴 최준희가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희귀병으로 고통 받은 윤종신, 이은하 등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개인 유튜브 계정에 자가 면역 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중임을 고백하면서 첫 번째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최준희 유튜브 캡처]

 

해당 영상 속 최준희는 “최근 두 달 동안 루프스병이라는 병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의 고통과 근황을 알리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쾌유를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받고 있다.

가요계를 넘어 예능 프로그램까지 장악한 윤종신도 과거 다소 생소한 질병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윤종신은 “생활에 딱히 지장을 주진 않지만 평생 조심해야 되는 병이다. 약도 없고 완치도 없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소장이 좁아져서 60cm 잘라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가수 이은하는 지난 2017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척추분리증과 함께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은하는 “척추분리증 진통제의 부작용으로 3개월 만에 15kg나 체중이 증가했다”고 말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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