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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성형 의혹에 "'안병증' 완치" 해명... 김민정·송소희·진지희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2.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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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서유리가 성형설에 휩싸인 가운데 안병증을 언급하면서 이를 재빠르게 해명했다. 단순 해프닝으로 종료된 서유리의 성형설이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 성형 의혹이 불거졌던 김민정, 송소희, 진지희가 떠오르고 있다.

13일 오후 서유리는 개인 SNS에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최근 안병증을 완치했다. 성형은 안 했다. 예전의 눈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사진=서유리 SNS 화면 캡처]

 

앞서 그는 과거와 다소 달라진 듯한 얼굴 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서유리는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왔다”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지난해 tvN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실감나는 연기 실력을 자랑한 김민정도 과거 성형설에 해명한 대표적인 스타다. 김민정은 지난 2014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 출연 당시 “얼굴에 손 댄 곳이 없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눈이 커서 앞트임을 하면 말도 안 되는 얼굴이 된다. 사람들이 입술 주사를 맞은 줄 아는데 어렸을 때부터 도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악소녀’로 대중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송소희도 빼놓을 수 없다. 송소희는 지난 2014년 MBC ‘별바라기’에서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당연히 했다고 생각하더라”면서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한 그는 “과거 출연했던 ‘전국노래자랑’ 때와 얼굴이 달라서 그런 것 같지만, 성형은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최근 tvN ‘문제적 남자’를 통해 뇌섹녀 면모를 뽐낸 진지희는 지난달 SNS를 통해 “쌍수 하신 거냐”는 팬의 말에 “아무 것도 안 했다. 적당히 먹고 운동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맞받아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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