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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아침대용식 '아침한끼 곡물우유' 선보여...간편-친환경-위생 3박자 잡아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2.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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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많은 이들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지만, 바쁜 일상으로 끼니를 챙겨 먹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보니 먹기 편한 동시에 한끼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식사대용식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푸르밀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검은콩, 렌틸콩, 귀리 등 슈퍼곡물을 포함한 12가지 곡물을남은 아침대용식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선보인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마시는 아침대용식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르밀은 마시는 아침대용식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출시했다. [사진=푸르밀 제공]

검은콩, 렌틸콩, 귀리 등 슈퍼곡물을 포함한 12가지 곡물을 담은 이번 제품은 매일 아침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작됐다.

푸르밀은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매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담백한 우유와 조합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

신제품 '아침한끼 곡물우유'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패키지 상단에는 캡(뚜껑)이 달려 있고 유통기한도 비교적 길어 위생적인 보관을 할 수 있다.

이어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에 이어 마시는 한 끼 대용 곡물우유를 선보이면서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최근 간편하고 건강한 아침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 영양만점 곡물을 활용, 하루를 거뜬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미숫가루우유부터 아몬드우유, 이번 곡물우유까지 마시는 한 끼 대용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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