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마마무 화사가 솔로곡 '멍청이'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까. 화사가 선보인 파격적인 무대 의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사는 14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멍청이'를 첫 공개한다. '멍청이'는 음원 공개 이후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휩쓸며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화사는 강렬한 비닐 의상으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화사는 지난 2018년 연말 가요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의상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018 'MAMA' 홍콩에서 화사는 레드 컬러의 보디 슈트로 관능미를 뽐냈다.
방송 이후 화사의 무대 의상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일부 시청자들은 화사의 퍼포먼스가 선정성이 강했다는 이유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후 화사는 SBS '가요대전'에서 또한번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블랙 톤의 시스루 의상과 함께 가터벨트를 착용한 것. 이후 화사의 퍼포먼스와 의상은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화사의 '멍청이'는 지난 13일 공개 후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사랑받고 있다. 화사의 파격적인 의상, 퍼포먼스가 '멍청이' 무대에서도 펼쳐질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화사의 컴백 무대에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