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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첫 솔로 데뷔에 강민경·강다니엘·윤지성·하성운 떠오르는 이유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2.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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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화사가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독보적인 음색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화사가 떠오르면서 2019년 상반기에 솔로 데뷔 무대를 앞둔 스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화사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멍청이’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연합뉴스]

 

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무대 매너를 자랑하면서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앞서 화사는 지난해 3월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서 ‘덤덤해지네’라는 솔로곡과 같은 해 4월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로꼬와 함께한 ‘주지마’로 솔로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사실 2019년 상반기에는 화사 뿐 아니라 남다른 솔로 활동을 예고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다비치의 강민경이 대표적이다.

그는 오는 27일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다비치 10주년 기념 전국 투어를 시작으로 인기 드라마 OST 작업 등에 참여하면서 남다른 행보를 펼친 그가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식적인 활동을 마친 워너원 멤버들도 빼놓을 수 없다. 오는 20일 첫 솔로 앨범 ‘Aside’를 발매하는 윤지성은 감성적인 멜로디에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진 팝 발라드 장르 곡 ‘인 더 레인(In the Rain)’을 공개한다.

가요 활동을 넘어 각종 예능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친 강다니엘은 오는 4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가요 무대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솔로 무대를 선보였던 강다니엘이 첫 솔로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드러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외에도 워너원 출신 하성운은 오는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My Moment’를 발매하며, 현재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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