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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꽃신 소식에 '태양♥' 민효린·'도상우♥' 김윤서 떠오르는 이유?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2.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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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 기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눈물과 함께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가 떠오르면서 태양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는 민효린, 도상우의 전역을 기다린 김윤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빈지노는 여자친구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축하를 받으며 강원도 철원에서 전역했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SNS 캡처]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 2015년 5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빈지노는 지난 2017년 5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두 사람은 현재 5년째 한결같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사실 가요계에는 또 다른 곰신 스타가 있다. 바로 태양의 부인 민효린이다.

가수와 배우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화촉을 밝혔지만 한 달 뒤 태양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다. 민효린은 올해 12월 꽃신을 신는다.

도상우 김윤서 커플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17년 6월 열애 중임을 당당히 밝힌 두 사람은 3년 전 MBC ‘전설의 마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앞서 1년 전 도상우는 입대를 하면서 당시 군 복무 중이었기에 김윤서와 열애설이 더 큰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굳건한 애정을 드러낸 끝에 지난해 1월 도상우가 전역을 하면서 김윤서는 꽃신을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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