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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할아버지 이순재뿐 아니다? 장광·김기현에 정민석까지 성우 살펴보니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9.02.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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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업 할아버지의 명품 연기가 새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배우로 출연했던 이순재도 시선을 끈다. 당시 작품에는 정민석, 장광, 김기현 등이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2009년 개봉한 애니매이션 '업'의 개봉 당시 인기는 무척 높았다. 제작비 1억 7700만 달러를 들여 미국에서만 2억 9300만 달러를 벌었고, 다른 나라에선 4억 3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흥행 수익은 총 7억 3100만 달러. 이는 당시 개봉한 '마다가스카 2'과 '몬스터 대 에일리언'을 넘어선 수치다.

 

[사진 = 애니메이션 '업' 스틸컷]

 

애니메이션 '업'의 주연 캐릭터 칼 프레드릭슨의 목소리 연기는 세 사람이 펼쳤다. 오리지널 성우에 미국 배우 에드워드 애스너가 나선 가운데 일본에선 유명 성우 이이즈카 쇼조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국내에선 배우 이순재가 출연했다. 명품 연기로 지금까지도 최고의 목소리연기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 할아버지와 호흡을 맞춘 러셀 역에는 원작에 조던 나가이, 일본엔 타치카와 다이키, 국내판은 정민석이 연기를 펼쳤다.

이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겸 성우들도 시선을 끈다. 찰스 먼츠의 부하였던 개 더그의 역을 맡은 건 배우 장광이었고 배우 겸 성우 김기현도 인상적인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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