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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지킴이로 변신한 홈플러스, 정월대보름 오곡밥 재료 특별전 진행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19.02.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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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두,땅콩,오곡밥 재료 특별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 재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곡밥 재료 특별전은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 재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이번 오곡밥 재료 특별전에서는 국산피땅콩/미국산피호두(230/400g), 오곡밥(1.5kg), 건토란대/건고구마순/건곤드레/건호박/건가지(80~120g) 등의 상품이 판매된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찰밥과 시래기콩가루국, 오곡과 나물 등은 맛 뿐 아니라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음식이다. 홈플러스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지키고,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우 홈플러스 건식팀 바이어는 “더 많은 고객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도록 부럼과 오곡밥재료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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