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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LG전자, 게이밍모니터 '울트라기어' 체험투어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19.02.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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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LG전자는 18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회사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주요 5개 도시 PC방에 체험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 울트라기어 브랜드와 제품을 노출시켜 인지도 상승효과를 기대한다.

지난 주말 광주광역시 소재 '아프리카TV' PC방에서 진행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이벤트 참가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아프리카TV가 서비스하는 콘텐츠는 약 70%가 게임 방송이다. 게임 시장에 집중돼 있어 게이머들에게 영향력이 있다. 또 인터넷 방송 플랫폼 회사들 중 유일하게 직영 PC방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부산·대구·광주·수원·서울 등 도시를 순차적으로 이동, 지점마다 6일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100대를 현장에 설치하고,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LG전자는 아프리카TV BJ를 초청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참가자가 BJ와 함께 게임을 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 과정을 BJ 개인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후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제품 10종을 국내에 판매하며 게이밍모니터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대표제품(모델명 34GK950G)은 21대9 화면비에 WQHD(3440X1440) 해상도를 갖췄다. 기존 16대9 화면비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좌우 양쪽 끝 화면까지 보여줘 몰입감을 높인 게 장점이다. 이 제품에 탑재된 ‘나노 IPS’ 패널은 미세 분자를 이용해 부정확한 색을 정교하게 조정한다.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아울러 이 제품은 NVIDIA의 G-싱크 기술을 적용해, 전환이 빠른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 수는 최대 120장(120Hz)에 이른다.

LG전자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강력한 성능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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