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교촌치킨, 지역사회와 소통 위한 '2019 정월대보름 큰잔치' 6년째 후원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2.18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 오산시에 진행된 ‘2019 정월대보름 큰잔치’를 후원했다.

교촌치킨은 오산시 소재의 선도 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산천둔치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산 시청이 주최하고, 오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오산의 대규모 지역 행사로 교촌치킨은 2014년 1회 행사부터 6년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교촌치킨 제공]

행사는 국악인 오정해의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지신밟기, 고싸움,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에 즐기던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평양예술단의 공연도 진행돼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리기도 했다.

교촌치킨은 “우리나라의 5대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안녕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촌치킨은 사회공헌기금 마련 프로그램 ‘먹네이션’을 통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을 적립하고 있다. 적립된 사회공헌기금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기부·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쓰인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