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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새 스마트폰 G8 체험단 뽑는다…3월12일 모집 마감

  • Editor. 이세영 기자
  • 입력 2019.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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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세영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이며, 3월 19일 추첨을 통해 총 80명을 선정한다. 체험단에 응모하는 고객들은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서 양식에 맞춰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선정된 고객에게 개별 안내한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인 G8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체험단에게 G8 ThinQ를 증정한다. 체험단은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느낀 점들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LG전자는 우수 활동자에게 LG 그램, 모바일상품권 등도 증정한다.

LG전자는 이번 체험단 모집이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 ▲매끈한 디자인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 등 G8 ThinQ의 다양한 매력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어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8 ThinQ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카메라, 사운드 등 멀티미디어 활용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화면을 만지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제공한다.

전면카메라는 LG V40 ThinQ 대비 이미지센서를 10% 키웠고, 어두운 곳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오토포커스(AF)를 탑재했다. 후면카메라는 사진에서만 가능했던 아웃포커스 효과를 동영상에서도 지원한다. 움직이는 피사체도 또렷하게 담아낼 수 있어 동영상을 찍을 때 영화처럼 신비롭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G8 ThinQ는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내는 혁신 사운드기술인 ‘CSO’를 탑재해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한다. 고객들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기업 ‘메리디안오디오’의 섬세한 사운드 튜닝으로 만들어진 명품 사운드를 보다 입체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스테레오 스피커로 경험할 수 있다.

G8 ThinQ는 디자인도 세련됐다. 카메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도 후면 카메라가 튀어나온 일명 ‘카툭튀’가 전혀 없다. CSO 덕분에 전면 수화부의 리시버 구멍까지 없어 매끈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G8 ThinQ는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Z카메라’를 제품 전면에 탑재해 고객이 셀카를 찍을 때 아웃포커스 효과가 자연스럽다. 화면 위에서 손을 좌우로 움직이고 손가락을 오므리는 동작만으로 미리 지정한 앱을 구동하거나 화면을 캡처하는 ‘에어모션’도 가능하다. 사용자는 지문 외에도 얼굴, 정맥 등 다양한 생체 인식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탄탄한 내구성도 돋보인다. G8 ThinQ 후면에는 전작인 LG G7 ThinQ 대비 내구성이 2배 이상 강한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6’가 적용됐다. 고온, 저온, 습도, 열충격 등 13개 항목에서 美 군사규격 MIL-STD 810G을 통과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G8 ThinQ의 다양한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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