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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새 학기 '개강병' 날려버릴 상황별 식음료 추천…칼로리 부담도 완화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3.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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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일명 ‘개강병’이라고도 불리는 새 학기 증후군을 겪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식음료 브랜드인 하이트진로음료가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7일 대학생들이 가볍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믹서류와 무알코올 음료부터 바쁜 일정 속 간편히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대용식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술자리에 적합할 ‘칵테일 믹서’와 ‘무알코올 음료’ 관련한 상품을 공개했다.

한국형 칵테일 믹서 제품을 출시한 하이트진로음료. [사진=하이트진로음료 제공]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믹서 토닉워터’ 시리즈는 진(Gin)과 보드카뿐만 아니라 소주 등 다양한 주류 및 음료에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칵테일 믹서 제품이다. 토닉워터와 소주를 1:1의 비율로 믹싱할 경우 가장 맛이 좋고 9도 이하의 저도주가 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믹서 토닉워터 오리지널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와 ‘토닉워터 애플’을 추가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국내에서 토닉워터가 ‘쏘토닉(소주+토닉워터)’ 칵테일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소주와 최적의 궁합을 이루는 소주 칵테일 믹서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토닉워터 깔라만시는 소주와 섞어 마시면 새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의 ‘깔라만시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술자리가 걱정될 시 하이트진로음료에서 새롭게 출시한 무알코올 음료의 도움을 받는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하이트제로0.00’은 엄선한 100% 유럽산 최고급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맥아의 풍미를 살린 국내 최초 무알코올 음료 제품이다.

차별화된 제조공정을 통해 알코올을 포함하지 않았지만 하이트진로의 드라이 밀링(Dry Milling) 공법으로 부드러운 거품과 시원한 목 넘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는 누구나 술자리 분위기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반 캔 맥주와 비슷해 분위기를 맞추기에 제격이다. 칼로리도 355mL 한 캔 당 60kcal로, 일반 탄산음료에 비해 낮아 칼로리에 민감한 여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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