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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2’ 배우들 직접 노래 불러 화제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05.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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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개봉을 앞둔 <섹스 앤 더 시티 2>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마저 화려하다. 앨리샤 키스, 제니퍼 허드슨, 리오나 루이스, 다이도, 라이자 미넬리, 신디 로퍼 등 우리시대 최고 디바들의 신곡과 최고 아티스트들의 커버 곡은 물론 주연배우들이 직접 부른 노래까지 담아 많은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섹스 앤 더 시티>는 패션뿐만 아니라 매혹적인 OST로 정평이 나 있다. 이미 전편의 OST는 2008년 발매되자마자 빌보드 OST 차트 1위, TOP 200 차트 2위로 데뷔한 바 있다. <섹스 앤 더 시티 2>의 OST는 1편보다 더 강렬하고 매혹적인 노래들을 담았다.

먼저 그래미상 12회 수상에 빛나는 젊은 거장 앨리샤 키스는 블론디의 명곡을 커버한 <Rapture>와 본인의 히트곡 <Empire State of Mind>를 선보인다. 또한 <캬바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라이자 미넬리는 비욘세의 히트곡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를 불러 명불허전의 노래 실력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제니퍼 허드슨과 리오나 루이스의 환상의 화모니가 돋보일 <Love Is Your Color>, 영국가수 다이도의 <Everything to Lose>, 가수 겸 배우인 에리카 바두가 부른 <Window Seat>, 팝의 여왕 신디 로퍼의 <True Color>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OST에는 사라 제시카 파커와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부른 헬렌 레디의 명곡 <I Am Woman>이 담겨 있어 더욱 화제다. 이들이 부른 노래는 영화 속에서도 화려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최고의 팝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섹스 앤 더 시티 2>의 OST는 영화 개봉에 앞선 5월 24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섹스 앤 더 시티 2>는 4명의 친구들이 솔로의 자유보다 커플의 안정을 선택한 2년 후, 일상이 지루해져 떠난 여행지에서 찾은 완벽한 신세계, 그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 로맨틱 블록버스터. 스타일은 더욱 블링하게, 스토리는 더욱 엣지있게 돌아왔다.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 패트리샤 필드의 과감한 스타일링은 물론 ‘할스톤 헤리지티’, ‘미키타’, ‘샤넬’, ‘디올’, ‘롤랑 뮤레’, ‘VHB’, ‘크리스찬 루부탱’, ‘마놀로블라닉’ 등의 명품 브랜드의 향연은 계속된다. 또한 스토리 면에서도 전편보다 더 다양한 사건과 더 세련된 유머, 더 대담해진 대화를 통한 공감을 예고한다. 연기파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가수인 빅토리아 베컴,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렌웨이>의 팀 건 등이 합세해 이야기를 풍부하게 펼쳐 나간다.

‘캐리’와 친구들의 만남과 이별, 과거와 현재, 더 과감한 여자들의 섹스와 연애, 사랑과 우정에 관한 그 두 번째 이야기 <섹스 앤 더 시티 2>는 6월 10일 만날 수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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