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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Her)녀’ 이해인 몸매의 놀라운 반전!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09.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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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매가 진짜 헐(Her)이네요!

인기 프로그램 <롤러코스터>에서 ‘헐(Her)녀’로 활약 중인 이해인이 ‘Pure&Sexy’ 컨셉의 화보를 찍어 화제다. 화보는 MAXIM 9월호에 실릴 예정. 사전 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렇게 몸매가 좋은 줄 몰랐다”, “순수하고 앳된 얼굴과 딴판”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실 섹시 컨셉의 화보를 찍는 여자 스타들은 많았지만, 이처럼 이해인이 화제가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평소 그녀의 이미지는 섹시한 것이 아니라 청순하면서도 새침한, 요조숙녀 같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꽃 사슴녀’나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라는 별명이 따라붙을 정도. 그런데 화보에서는 ‘Pure&Sexy’라는 촬영 콘셉트에 걸맞게 순수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을 뽐낸 것이다.

이렇듯 얌전해 보이는 얼굴과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아찔한’ 반전이 아닐 수 없다. 많은 남성들의 로망인 청순 + 섹시한 이미지를 완성 시켰기 때문이다. 이해인은 자신의 외모에 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주고 싶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당당히 10점 만점에 10점을 외쳐도 부족할 정도. 이렇듯 앳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가꾸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타고난 것도 있어야 하지만 적절한 운동과 더불어 피부 관리, 패션에 이르기까지 까다롭게 신경 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해인의 경우, 사슴을 연상시킬 정도로 팔다리가 길고 마른 형태이다. 그에 비해 가슴과 힙라인의 볼륨이 훌륭한 편이다. 말랐다고는 해도 라인이 잘 잡혀있어 허약해 보이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런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로망인데 이렇게 타고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한다.

사실 ‘원조’ 청순 글래머로 유명한 손예진은 일주일에 3회 이상 필라테스와 전신저항성 운동(weight training)을 통해 몸매를 가꾼다고 밝힌 바 있다. 몸매를 예쁘게 가다듬어 슬림한 라인은 물론, 가슴과 힙의 탄력성을 높여 보다 볼륨감있는 몸매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만든다 하더라도 피부가 좋지 않으면 청순 글래머 대열에는 낄 수가 없다. 앳된 외모의 완성은 피부가 결정짓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이해인은 잡티없이 건강한 피부를 지니고 있기에 미모가 한층 더 빛을 발할 수 있다.

패션 역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 스타일리스트는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이고 싶다면 과도한 노출 등은 삼가고, 몸의 라인이 은근히 드러나는 옷이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의 옷을 택하는 것이 좋다. 목선이나 가슴골 등 세심한 노출이 더욱 매력적이기 때문이다.”고 조언한다.  업다운뉴스=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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