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꽃다운 20대 남성이 인천공항서 추락사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20살 조모씨는 13일 새벽 4시15분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중앙밀레니엄홀 4층에서 1층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4층 난간에 서 있다 뛰어내렸으며, 119구조대 차량에 실려 인근병원으로 옮기던 도중 오전 4시25분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가 뛰어내리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자살에 무게를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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