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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자퇴 … 방황 없는 성장은 없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1.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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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업다운뉴스]'성장통'이란 말이 있다. 성장하기 위해선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는 말이다. 특히 우리 네 인생에서 사춘기 시절의 방황과 좌절은 인생의 크나큰 자양분이 되기도 한다.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했던 강승윤 역시 아픈 과거를 안고 있다. 그는 사춘기 시절 친구들과 어울리다 중학교를 자퇴하기도 했다.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에 입학, 현재 부산 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충동적으로 자퇴했으나 이를 통해 학교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당시의 아픔이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음을 알려준다.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현중 또한 음악을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힌 바 있기도 하다. 그는 고등학교에 재입학해 2006년 졸업의 꿈을 이뤘다. 김현중은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를 자퇴한 일이 살면서 가장 후회된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사실 ‘슈퍼스타K 2’에 참가했던 멤버 중 강승윤의 자퇴도 관심이었지만 그보다는 우승자인 허각의 중퇴 사실은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허각은 학창시절 가장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인해 중학교를 중퇴했기 때문이다. 당시 허각은 쌍둥이 형과 함께 생계수단으로 거리공연 행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각은 “힘든 시절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현재 그들의 당당한 모습을 보면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진리는 아닐까?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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