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27)가 과거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갔다며 깜짝 고백해 화제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팔등신 몸매의 대명사로 통하는 이하늬는 한밤의 TV연예, 드라마 파트너, 파스타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한데 그녀는 한때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여배우들'이라는 특별 코너에 출연해 “한때 몸무게가 70㎏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기까지 시행착오도 많았다.”면서 “이제 살 빼는 거 하나는 자신 있다.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이라면 언제든 내게 상담해도 좋다.”며 체중 감량에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하늬는 “대학생 시절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사 연습생으로 있었다. 당시 함께 음반을 준비한 동료들이 현재 활동 중인 2NE1이다.”면서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를 준비하기 위해 가수의 길을 포기했다. 2NE1 멤버들과는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며 걸그룹 '2NE1'과 각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이날 목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해 방송에 임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이하늬는 자신의 솔직한 이상형과 가장 상처받았던 악플 등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놔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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