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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파격 베드신과 노출신에 대해 말하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1.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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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심이영은 풋풋함이 느껴지는 사과, 신은경은 숙성이 필요 없는, 잘 익은 포도 같은 여자다.”

배우 정준호가 상대 여배우들을 과일에 비유해 화제다. 정준호는 최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두 여자’ 시사회에서 베드신에 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정준호는 베드신을 촬영한 두 여배우 신은경과 심이영 중 누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냐는 질문을 받고는 “신은경은 아주 센서티브한 여자다. 심이영은 달콤한 향기가 나는 사과 같은 여자이고 신은경은 잘 익은 포도 같은, 숙성이 필요 없는 여자다.”고 답했다.


정준호는 이번 영화에서 파격 베드신 및 노출 연기를 처음 감행해 그에 대한 소회가 남달랐다. 영화 속에서 유부남이면서 두 여자를 사랑하는 역할을 맡은 그는 신은경, 심이영과 각각 정사신을 촬영했으며 전라 뒤태를 노출하는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의 노출과 베드신에 대해 그는 “부부간의 사랑을 표현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부부생활을 표현하기 위해선 육체적인 사랑이 나오게 되고 그것을 위해 우리가 겉치레한 모습을 벗어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으로 이를 받아들였다.”말했다.

영화 '두 여자'는 사랑에 대한 믿음이 무너진 아내 소영과 아내와 애인 두 여자를 모두 사랑하는 남자 지석, 그리고 사랑이 인생의 모든 것이라 생각하는 애인 수지라는 파격적인 설정 속에서 세 남녀의 솔직하고 섬세한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이다. 위험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엇갈린 세 남녀의 사랑을 담은 영화 '두 여자'는 '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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