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대중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모두 뉴스가 되는 세상이다. 특히 톱스타라면 더욱 그렇고 결혼과 이혼이라면 그 폭발력은 가히 메가톤이라고 할 만하다.
‘욘사마’ 배용준의 결혼설이 최근 터져 나와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배용준측이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건의 발단은 배용준이 성북동에 고급주택을 매입하면서 부터이다. 그동안 서울 삼성동 인근 빌라에서 전세로 거주했던 배용준은 한 달 전 이 집을 구입했고, 이 사실이 와전되어 결혼설이 불거진 것이다. 말 그대로 ‘신혼집 장만’이 아니냐는 것.
하지만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에 따르면 “배용준 씨가 서울 성북동에 주택을 구입한 것은 맞지만 전세를 살며 이사를 자주 다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또 “배용준 씨는 사귀는 사람도 없는데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며 "그냥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 편 배용준이 이사하기로 한 고급빌라는 집 계약을 모두 마쳤으며, 이사를 위한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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