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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엘롯데서 파리 '플라워 투어' 선보인다…얼리버드 혜택 제공도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3.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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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스타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과 함께하고 롯데백화점의 가드닝 매장인 ‘소공원’이 지원하는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 상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6박 8일의 ‘플라워 투어’ 등 낭만 가득한 프리미엄 힐링 여행 코스가 예정돼있고 또 얼리버드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8일까지 온라인쇼핑몰인 ‘엘롯데’에서 유명 플라워디렉터 피오레윤과 가드닝 매장인 소공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피오레윤X소공원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는 8일의 여정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여행은 피오레윤과 함께 떠나고 플라워마켓 투어, 프리미엄 플라워 아트 클래스 등 다양한 이색 체험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중세 샹보르성 1박 투어, 프랑스 와이너리 체험 등 다른 패키지 여행으로는 만나보기 힘든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주목해야 될 점이다.

엘롯데에서 프랑스 파리 ‘플라워 투어’를 선보이는 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피오레윤은 현재 서울시 플로리스트 협동조합 이사장으로 모델 출신이자 해외 유명 플라워스쿨 출신의 스타 플라워 디렉터로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4만명이 넘을 정도로 유명한 플라워 아티스트다.

또 롯데백화점은 이번 여행의 전 일정에 전문 가이드 및 인솔자가 포함돼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고 중세성 1박 투어를 제외한 전 일정 5성급 특급호텔, 전 일정 전용차량 이용을 포함해 노 옵션, 노 쇼핑 정책으로 프리미엄 여행의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최근 늘어나는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가드닝 및 플라워에 대한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는 것과 여행 큐레이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롯데백화점은 입장을 밝혔다.

프랑스 파리 플라워투어는 다음 달까지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고 출발 일정은 오는 5월 8일부터 15일까지로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가격은 539만원으로 오는 15일까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얼리버드 혜택을 적용해 20만원 할인된 519만원에 상품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남정연 테넌트MD팀 책임자는 “일반적인 패키지 투어나 개인적인 여행으로는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체험, 힐링 요소가 있는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올 봄에 힐링과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신 고객은 엘롯데에서 플라워 투어를 검색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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