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인스타그램 아담 모세리 대표가 11일 페이스북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최신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트렌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10월 취임 후 첫 해외 방문 국가 중 한국을 방문했다.
모세리 대표는 "IT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전 세계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한국 시장은 중요하다"며 "한국 콘텐츠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케이팝과 e-스포츠는 해외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대표 분야로 꼽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