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커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하는 커플은 함께 찍은 사진 등 커플임을 인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시하면 20% 할인 및 1인당 1잔의 하우스 와인을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미성년자에게는 주류를 제공하지 않는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커플들이 세븐스프링스에서 로맨틱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지난달 28일부터 ‘봄 식탁’을 주제로 샐러드 4종, 파스타 1종, 라이스 2종, 핫푸드 2종, 디저트 3종 등 총 12종의 신메뉴를 선보이고, 신메뉴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