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엠피한강이 운영하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해서린의 모닝 부스트 앰플토너(아침토너)가 국내 대표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9’ 뷰라벨 코너에서 토너 제품력의 으뜸이 돼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엠피한강은 해서린 아침토너가 12일 겟잇뷰티 2019 뷰라벨 코너에서 ‘2019년 토너 제품력 건성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서린 아침토너는 치열한 경쟁 끝에 ‘2019년 최종 뷰라벨 TOP2’로 선정됐고 피부결 개선 및 보습력을 인정받아 올해 토너 제품력 건성 부문 1위 반열에 올랐다.

겟잇뷰티 2019는 메인MC 장윤주가 진행을 맡아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겟잇뷰티 추천템을 선정한다. 뷰라벨 제품 후보군 선정부터 순위까지 광고주들의 협찬이나 지원 없이 이뤄져 뷰티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해서린 아침토너처럼 최종 뷰라벨 후보군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겟잇뷰티 2019의 까다로운 선정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1단계로 ‘9대 유해성분 첨가 필터링’, 2단계로 ‘제품력 테스트를 통해 피부결 개선도 검증’을 거치게 된다. 이로써 해서린 아침토너는 건성과 지성 부문을 포함해 타 브랜드 대비 ‘피부결 개선도 16.95%’의 압도적인 개선율로 2019 겟잇뷰티 토너 제품력 건성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 뷰라벨 후보군 선정 주요 기준 중 하나인 국내 최대 뷰티정보 플랫폼인 ‘언니의파우치’, ‘글로우픽’, ‘파우더룸’ 3사의 데이터가 활용 됐고 이에 앞서 해서린 아침토너는 언니의파우치 스킨케어 스킨/토너 부문 1위를 달성한 이력이 있다.

해서린 아침토너는 지난해 말 출시한 이후 2관왕이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엠피한강 해서린 측은 “착한 성분 중심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초기 브랜드 기획 의도에 맞게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원가와 타협하지 않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서린 모닝부스트 앰플토너는 앰플과 토너가 하나로 합쳐진 멀티토너로 아침토너라는 별칭에 걸맞게 바쁜 아침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한 번의 사용으로도 탄탄한 보습감을 주는 피부로 완성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00ml의 대용량 토너로 가성비가 높고 산뜻한 사용감과 마르지 않는 보습력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해서린 아침토너는 주요 온라인몰과 랄라블라, 롭스를 포함한 전국 H&B 및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