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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lub(아타클럽)의 끝없는 행보, 블록체인 기업 롱제네시스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19.03.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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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생활 스포츠 통합 플랫폼을 개발 중인 ATAclub(이하, 아타클럽)이 Blue chip AI 및 블록체인 기업인 Longenesis(이하, 롱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롱제네시스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업인 인실리코 메디슨(USA)과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비트코인 마이닝 회사인 비트퓨리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AI-Blockchain 통합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의학 및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아타클럽), 블록체인 기업 롱제네시스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사진 우측이 아타클럽 이차용 대표
아타클럽), 블록체인 기업 롱제네시스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사진 우측이 아타클럽 이차용 대표

2014년 설립된 인실리코는 당시 벤처 자금으로 1,200만 달러 이상이 모금돼 화제를 모았으며, 사회 영향력 지수에서 NVIDIA의 5대 AI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비트퓨리는 2011년에 설립됐고 블록체인 플랫폼의 선두주자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채굴한 회사이기도 하다. 독점적인 반도체 및 냉각 기술을 소유하고 있고 RUST 언어로 개발된 정교한 Exonum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었다.

특히 당시 벤처 자금으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고 연간 매출은 2억 5,000만 달러 이상이다. 16개국 300명 이상의 개발자와 직원들이 있고 암스테르담,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홍콩, 런던에 대형 사무실을 갖고 있다.

블록체인과 스포츠의 만남
블록체인과 스포츠의 만남

대규모 정부 프로젝트로는 조지아 정부의 부동산 원장, 우크라이나 정부의 멀티 서비스, 카자흐스탄, 영국 및 아프리카의 사설 블록체인 프로젝트, 제이미 스미스 전 백악관 부 차관보 등을 포함한 최고의 전략, 법률 및 비즈니스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타클럽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수집과 데이터의 고도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고 전했다. 아타클럽 플랫폼 참여자들은 스포츠 활동 기록을 웨어러블 또는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플랫폼에 기록하게 된다.

블록체인과 피트니스의 결합
블록체인과 피트니스의 결합

특히, 참여자들은 스포츠 활동을 기록·관리함으로서 자신의 건강·운동데이터를 가지게 되는 동시에 적립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 참여자들에게 병원, 헬스케어 기업, 보험사 등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차용 아타클럽 대표는 “롱제네시스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아타클럽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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