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제과가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 프렌즈’ 출연진들의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롯데제과는 예능 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의 출연진들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푸르메재단에 동일한 금액 상당의 과자 500여박스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과자 500여 박스는 3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제과와 함께 나눔에 나선 커피 프렌즈는 배우 유연석, 손호준이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으로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선행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기획 스토리를 접한 롯데제과는 배우 유연석을 드림카카오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선물은 병원과 재활센터에서 매일 치료를 받는 장애 어린이들에게 삶의 활력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나눔에 동참한 롯데제과는 올해도 다양한 복지단체에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