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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 위해 '제1기 청년이사회' 발족

  • Editor. 이선영 기자
  • 입력 2019.03.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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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선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가 ‘청년이사회’를 발족했다.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NH농협금융지주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관 회의실에서 ‘제1기 청년이사회’를 발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청년이사회’는 농협금융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지속해서 제안하고, 조직 내 잘못된 관행과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13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농협금융지주 '제1기 청년이사회' 위촉식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앞줄 왼쪽 3번째), NH농협금융지주 최창수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뒷줄 오른쪽 1번째)과 청년이사들이 위촉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울러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청년이사회는 농협금융의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을 선도할 농협금융지주 각 부서 직원 11명을 청년이사들로 뽑았다. 앞으로 이들은 여러 안건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이날 청년이사들에게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하길 바란다”며 “청년이사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이 실질적으로 정책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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