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기능성 건강 조리기 ‘에릭스도자기’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고객들을 찾는다. 쇼핑몰인 카카오메이커스에 지난달 첫 오픈 한 ‘힐링요 3분매직컵’이 2일 만에 1차 딜 초기 주문 수량 1000개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의 제품으로 고객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에릭스도자기의 ‘힐링요’가 이번에는 홈쇼핑업계에 뛰어든 것이다.

에릭스도자기는 14일 데우는 용도에 그치지 않았던 전자레인지로 쉽고 빠르게 그리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에릭스도자기의 힐링요가 화제라고 밝혔다. 힐링요는 전자레인지의 파장을 빛(생육원적외선)으로 바꿔 조리하는 혁신적인 기능성을 갖췄다. 생육원적외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음식의 속부터 촉촉하게 익혀 음식이 타거나 눌리지 않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지난달 카카오메이커스에 첫 오픈 한 힐링요 3분매직컵은 현재 3차 딜(3000개)까지 판매를 완료했고 4차 딜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세에 힘입어 에릭스도자기 측은 이날 홈앤쇼핑과 오는 20일 공영쇼핑을 통해 ‘이상민의 힐링요 건강조리기 세트’의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미세먼지와 더불어 주방에서 발생하는 요리매연 또한 건강에 치명적이라 환기를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 힐링요는 냄새, 연기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주방환경을 제공하여 쾌적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과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1인 가구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고객층의 높은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에릭스도자기 측은 “카카오메이커스의 폭발적인 판매 현황을 통해 간편하고 건강하게 조리가 가능한 힐링요 조리기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홈앤쇼핑과 공영쇼핑에서의 방송을 통해 보다 더 다양한 고객층의 편리한 조리문화를 책임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