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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인천 '파워센터 주안점' 리뉴얼 오픈…할인 판매와 프로농구단 팬 사인회도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3.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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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가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주안점을 ‘파워센터 주안점’으로 리뉴얼 오픈하는 것을 기념해 초특가 할인판매 행사를 비롯해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고 해 주목받고 있다.

전자랜드는 14일 리뉴얼을 통한 전자랜드 주안점이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기존 매장보다 체험공간을 확대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휴식공간을 대폭 늘려 편안한 쇼핑환경을 조성했다.

이밖에도 단순한 진열을 벗어나 실제 가정에 온 듯한 인테리어를 적용, 집에 설치 됐을 때의 모습까지 예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전자랜드 주안점이 '파워센터 주안점'으로 개선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힌 전자랜드. [사진=전자랜드 제공]

파워센터 주안점은 고객의 쇼핑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등 품목 별로 공간을 나눴다. 또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의류관리기, 건조기, 공기청정기와 같은 환경 가전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전자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할인폭을 냉장고 36%, 건조기 43%, 의류관리기 30%, 드럼세탁기 35%, 밥솥 48%, 전기레인지 53%까지 준비했다. 또 LG전자 프라엘 마스크,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밥솥,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또 전자랜드 파워센터 주안점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매일 14시, 16시, 18시에 매장에서 TV홈쇼핑의 형식을 활용한 새로운 판매방식을 선보인다. 전문 쇼호스트가 매장 내 설치된 무대에서 상품설명과 함께 고객 체험까지 유도하고 제품의 성능을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에는 공기청정기·에어프라이어·청소기, 15일에는 전기레인지·밥솥·청소기, 16일에는 의류관리기·양문형냉장고·55형 TV, 17일에는 건조기·갤럭시S10·노트북을 판매상품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17일 오후 12시부터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의 유도훈 감독, 박찬희, 정영삼, 강상재, 정효근, 차바위, 김상규, 김낙현 선수가 전자랜드 파워센터 주안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참석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사인볼 또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올해 노후화된 매장을 지속적으로 리뉴얼하며 고객들에게 새롭고 산뜻한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특별한 이벤트를 다수 준비했으니 쇼핑뿐만 아니라 전자랜드 매장 자체를 즐기러 오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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