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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2019 최우수 매장 시상식' 진행…모범 매장에 지원

  • Editor. 김기철 기자
  • 입력 2019.03.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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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한국피자헛이 지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매장에게 상을 수여하는 ‘2019 최우수 매장 시상식’을 열어 고객만족도와 매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매장에 기념패와 배달용 오토바이 수여하는 등 모범 매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피자헛은 14일 사측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매장 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최우수 매장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피자헛 ‘최우수 매장 선정 시상식’은 전국 매장 중 고객만족도와 매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매장에 기념패 및 선물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매장의 성과와 노력에 보답하고, 점주와 본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2019 최우수 매장 시상식'을 개최한 한국피자헛. [사진=한국피자헛 제공]

올해 시상식에서는 경기양평점과 상주점이 각각 고객만족도 부문과 매출 부문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로 최우수 매장에 선정된 경기양평점은 고객을 항상 친절히 응대하고 음식 배달이 어려운 지역까지 피자를 배달하는 등 피자헛의 대표적 고객 친화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상주점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한다’는 본사의 전략을 충실히 이행해 높은 연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피자헛은 올해 선정된 최우수 매장 두 곳에 명패와 함께 1,000만원 상당의 포상으로 배달용 오토바이 3대를 각각 수여했다.

이처럼 피자헛은 매달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점주에게 일정 금액의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분기별로 두 개 매장에 배달용 오토바이를 지원하며 상생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창립이후 지금까지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선도 브랜드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 특히 매장수가 2017년 314개에서 2019년 334개로 20개 늘어나고 2016년에 비해 지난해 모든 매장의 주문 건수가 33.5%, 월 평균 고객수가 35% 증가하는 등 최근 2~3년 간 매장 수 및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상을 받은 경기양평점 김법민 점주는 “지난해 상을 받은 것이 헛되지 않도록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만을 제공하려 노력한 것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으로 되돌아온 것 같다. 책임감을 갖고 더 큰 고객 만족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상주점 서경주 점주는 “고객관리부터 마케팅까지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최우수 매장 선정을 계기로 운영 노하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티븐리 한국피자헛 대표이사는 “모범적인 운영을 보여주신 점주님들의 노력으로 인해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자헛이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고, 매출 역시 3년 연속 성장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피자헛은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매장과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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